지-아키는 Gay Architecture의 줄임말로 건축 및 건축 관련 분야를 공부하거나 건축 및 건축 인접분야에 종사하는 게이들의 모임입니다.
어쩔 수 없이 때로는 일과 일상을 따로 분리해야 하는 우리들을 위해, 일을 하면서 겪는 고민들을 나누고 퇴근 후의 일상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게이건축모임 지-아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2017년 8월 9명이 처음 모임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현재 90여명의 회원분들이 카카오톡 채팅방에 참여하고 있으며, 건축 뿐만 아니라 건설, 도시, 조경, 토목, 인테리어, 부동산,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습니다.
G-ARCH, short for Gay Architecture, is a group of gay people studying or working in architecture and related fields.
As gay men, we often have to separate our work from our personal lives, so we started G-ARCH with the idea that we needed a group where we could share our worries during work and our daily lives after work at the same time.
From the first meeting of 9 people in August 2017, we now have about 90 members active in our KakaoTalk chat room. Our members come from a variety of backgrounds, including urban planning, landscape architecture, civil engineering, interior design, real estate, and facility planning, as well as architecture.